419 

중생의 삶과 죽음을 알고

집착하지 않고

바르게 살고 깨달은 사람

그를 나는 수행자라 부른다

 

420

번뇌가 다해

신도 귀신도 사람들도 그 자취를 알 수 없는

존경받을 자격을 갖춘 사람

그를 나는 수행자라 부른다

 

421

앞에도 뒤에도 중간에도

아무것도 가진 것 없고

빈손으로 집착이 없는 사람

그를 나는 수행자라 부른다

 

422

황소처럼 씩씩하고 기품 있고 늠름하며

큰 현자며 승리자며

욕심 없고 때를 씻어 버린 사람

그를 나는 수행자라 부른다

 

423

전생 일을 알고 천상과 지옥을 보고

다시 태어날 일이 없는 지혜의 완성자

모든 것을 깨닫고 성취한 사람

그를 나는 수행자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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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세존께옵서 거듭 이 뜻을 펴시고자 하시어 이에 게송으로 설하시어 말씀하시되, 보살은

항상 편안하게 의지하여 법을 설하기를 좋아하되, 맑고 깨끗한 땅에 평상자리를 펴고, 기름을 몸

에 바르고 티끌과 때를 씻어 목욕하고, 새로이 깨끗한 옷을 입어 안과 밖을 함께 깨끗하게 하고,

편안히 법의 자리에 머무르면서 물음을 따라 설할지니라. 만약 비구와 그리고 또 비구니와 모든

우바새와 그리고 또 우바이와 나라의 왕과 왕자와 뭇 신하와 선비와 백성이 있으면, 미묘한 뜻으

로써 온화한 얼굴로 설할 것이며, 만약 어려운 물음이 있으면 뜻을 따라서 이에 답하되, 인연과

비유로 자세히 설명하고 분별할지니라. 이런 방편으로써 모두로 하여금 마음을 일으키게 하고,

점점 이익을 더하게 하여 부처님 도에 들게 할 것이며, 혐오하고 느린 뜻과 그리고 또 싫증나고

게으른 생각을 버리고, 모든 근심과 번뇌를 떠나서 사랑스런 마음으로 법을 설할지니라. 낮과

밤으로 항상 위없는 도의 가르침을 설할지며, 모든 인연과 헤아릴 수 없는 비유로써 중생에게

열어 보이어, 다 기쁘고 즐겁게 하되, 의복과 눕는 데 갖추는 것과 음식과 의약을 그 가운데서

구하고 바라는 바가 없어야 하며, 다만 한마음으로 생각하되, 법을 설한 인연으로 부처님의 도

를 이루기를 원하고, 중생으로 하여금 또한 그렇게 되게 할지니라. 이것이 곧 큰 이익이며 편안

하고 즐거운 공양이니라. 내가 멸도한 뒤에 만약 어떤 비구가 능히 이 묘법화경을 설명하여 말

하면, 마음에 미워하고 분내는 것과 모든 뇌로움으로 막히거나 걸림이 없고, 또한 근심과 수심

과 그리고 또 욕하고 꾸짖는 자가 없을 것이며, 또 겁나고 두려운 것과 칼과 몽둥이 들로 때리

는 것이 없을 것이며, 또한 쫓겨 나옴이 없으리니, 편안히 참는데 머문 까닭이니라. 지혜자는

이와 같이 그 마음을 잘 닦아서 능히 편안하고 즐거움에 머물되, 내가 위에서 설한 것과 같이

하면, 그 사람의 공덕은 천만억겁에 산수의 비유로 말하여도 능히 다하지 못하리라.《또 문수

사리여, 보살마하살은 뒤의 말세에서 법이 멸하고자 할 때에, 이 경전을 받아서 가지고 읽고

외우는 자를 미워하고 투기하며 아첨하고 속이는 마음을 품지 말고, 또한 부처님의 도를 배우

는 자를 가볍게 여겨 욕하며 그의 잘함과 못함을 찾지 말지니라. 만약 비구 비구니와 우바새

우바이의 성문을 구하는 자와 벽지불을 구하는 자와 보살의 도를 구하는 자에게 뇌로움을 얻

게 하여서 그로 하여금 의심하여 뉘우치게 하고는 그 사람에게 일러 말하되,「너희들은 도에

는 떨어져서 심히 멀어서 마침내 일체 가지가지 지혜를 능히 얻지 못하리라. 까닭은 무엇인

가 하면, 너는 바로 방일한 사람이라서 도에 게으르고 느린 까닭이니라.」라고 하지 말지니

라. 또한 역시 응당히 모든 법을 장난스럽게 논하여 싸우거나 다투는 것이 있으면 아니해야

하며, 마땅히 일체 중생에게 크게 불쌍히 여기는 생각을 일으키고, 모든 여래께는 사랑해 주

시는 아버지라는 생각을 일으키며, 모든 보살에게는 큰 스승이란 생각을 일으키고, 시방의

모든 큰 보살에게는 항상 응당히 깊은 마음으로 공손히 공경하며 예배할지며, 일체 중생에

게는 고루 같이 법을 설하되, 법을 따르는 까닭으로써 많이도 말고 적게도 말며, 이에 깊이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 이를지라도 또한 많이 설하지 말지니라.

 

 

 

 

須菩提  於意云何  可以三十二相  觀如來不  須菩提言  如是如是  以三十二相  觀如來

수보리  어의운하   가이삼십이상   관여래부  수보리언   여시여시  이삼십이상   관여래

 

佛言  須菩提  若以三十二相  觀如來者  轉輪聖王  則是如來  須菩提  白佛言  世尊

불언  수보리   약이삼십이상  관여래자   전륜성왕  즉시여래   수보리  백불언   세존

 

如我解佛所說義  不應以三十二相  觀如來  爾時  世尊  而說偈言  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여아해불소설의   불응이삼십이상   관여래  이시  세존   이설게언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신체적 특징을 떠난 여래 

 

"수보리여!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서른두 가지 신체적 특징으로 여래라고 볼 수 있는가?"

수보리가 대답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서른두 가지 신체적 특징으로도 여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처님께옵서 말씀하셨습니다.

"수보리여! 서른두 가지 신체적 특징으로도 여래라고 볼 수 있다면 전륜성왕도 여래겠구나!"

수보리가 부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세존이시여! 제가 부처님께옵서 말씀하신 뜻을 이해하기로는, 서른두 가지 신체적 특징을

가지고는 여래를 볼 수 없습니다."

그때 세존께옵서 게송으로 말씀하셨습니다.

"형색으로 나를 보거나 음성으로 나를 찾으면, 삿된 길 걸을 뿐 여래를 볼 수 없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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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스승이시여! 보시를 받을 수 있는 사람, 제사 때 찾아가 공양을 드릴 사람을, 당신의

가르침을 통해 알고 싶습니다."

 

483 

"격정을 떠나 마음에 흐림이 없고 모든 욕망을 벗어나 근심을 없앤 사람,

 

484 

한계의 끝(번뇌)을 눌러 생사를 다 알고 성인의 덕을 몸에 갖춘 그러한 성인이

제사 때 찾아오면

 

485 

찌푸리지 말고 그에게 합장하여 인사하십시오. 음식을 가지고 그를 공양하시오.

이러한 보시는 뜻을 이루게 하고 많은 보답을 가져올 것이오."

 

486 

"눈을 뜬 당신은 공양을 받기에 마땅합니다. 당신은 으뜸가는 복밭이고 온 세상

의 보시를 받으실 분입니다. 당신께 드린 공양은 많은 보답을 가져올 것입니다."

 

바라문 순다리카 바라드바자는 스승께 말씀드렸다.

"훌륭하십니다, 고타마시여. 훌륭하십니다, 고타마시여. 마치 넘어진 사람을 일으켜

주듯이, 가려진 것을 벗겨 주시듯이, 길을 잃은 자에게 길을 가리켜 주듯이, 그리고

'눈 있는 이는 빛을 보리라' 하면서 암흑 속에서 등불을 비춰 주듯이, 고타마께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법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고타마 당신께 귀의합니다. 그리고

진리와 도를 닦는 수행자의 모임에 귀의합니다. 저는 고타마께 출가하여 완전한 계율

을 받겠습니다."

그리하여 바라문 순다리카 바라드바자는 스승께 출가하여 완전한 계율을 받았다.

그러더니 얼마 후에 이 장로 순다리카 바라드바자는 홀로 멀리 떠나 게으르지 않고

힘써 정진한 끝에 더없이 맑고 깨끗한 행의 궁극을 -많은 사람들이 바로 그것을 얻기

위해 집을 떠나 집 없는 상태가 된 것인데- 이 생에서 스스로 깨달아 이를 증명하고

실천하면서 세월을 보냈다.

'태어나는 일은 이제 끝났다. 맑고 깨끗한 수행은 이미 완성되었다. 할 일을 다 마쳤다.

이제 두 번 다시 이런 생사를 받지 않는다' 라고 깨달았다. 그래서 순다리카 바라드바자

장로는 성인의 한 사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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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달처럼 깨끗하고

흐림 없이 맑고

쾌락이 일지 않게 없앤 사람

그를 나는 수행자라 부른다

 

414 

이 험하고 힘든 길

윤회와 미혹을 넘어

삶의 저쪽 기슭에 이르러 마음이 안정되고

욕심 없고 의혹 없고

집착을 떠나 마음 편한 사람

그를 나는 수행자라 부른다

 

415 

이 세상의 욕망을 모두 끊어 버리고

집을 떠나 방랑을 하고

욕망의 생활을 청산한 사람

그를 나는 수행자라 부른다

 

416 

이 세상의 집착을 모두 끊어 버리고

집을 떠나 방랑을 하고

집착의 생활을 청산한 사람

그를 나는 수행자라 부른다

 

417 

인간 세상의 모든 인연을 끊고

천상의 인연도 초월하고

온갖 인연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

그를 나는 수행자라 한다

 

418 

즐거운 일 괴로운 일 다 버리고

늘 깨어 있어 번뇌가 없고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이긴 사람

그를 나는 수행자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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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 모든 법은 비어서 있는 바가 없음이라, 항상 머물러 있음도 없고, 또한 일어나고 멸하는

것도 없음이니, 이것을 이름하여 지혜로운 자의 친하고 가까이할 바의 곳이라고 하느니라.

뒤바뀌어 모든 법을 있다 없다 하고, 이는 참됨이다 참됨이 아니다 하고, 이는 난다 나지 아

니한다고 분별하니, 한가한 곳에 있으면서 그 마음을 닦아 거두되, 편안히 머물러서 움직이

지 아니하기를 수미산과 같이 하며, 일체 법을 관을 하되, 모두 있는 바가 없으니, 마치 허공

과 같아서 굳고 단단한 것은 있음이 없으며, 생기지도 아니하고 나오지도 아니하며, 움직이

지도 아니하고 물러나지도 아니하며, 항상 한 형상에 머문다고 하는 이것을 가까이할 곳이라

이름하느니라. 만약 어떤 비구가 내가 멸한 뒤에, 이 행할 곳과 그리고 또 친하고 가까이할

곳에 들어가면, 이 경을 설할 때에 겁나고 약함은 있음이 없느니라. 보살이 어떤 때에 고요

한 방에 들어가서 바른 기억과 생각으로써 뜻을 따라 법을 관하고, 선정으로부터 일어나서

모든 나라의 왕과 왕자와 신하와 백성과 바라문 들을 위하여 교화를 열어서 설명하여 드러

내며 이 경전을 설하면, 그 마음이 편안하게 의지하여 겁나고 약함은 있음이 없느니라.

문수사리여, 이것을 보살이 첫째로 법에 편안히 머물러서 능히 뒤의 세상에 법화경을 설함

이라고 이름하느니라.《또 문수사리여, 여래가 멸한 뒤에 말법 가운데에 이 경을 설하고자

하면, 응당 편안하고 즐거운 행에 머물러서, 만약 입으로 베풀어서 설하거나, 만약 경을 읽

을 때에는, 사람과 그리고 또 경전의 허물을 말하기를 즐기지 말며, 또한 다른 모든 법사를

가벼이 여겨 업신여기지 말며, 다른 사람의 좋고 나쁜 것과 잘한 것과 못한 것을 말하지 말

지니라. 성문인 사람에게도 또한 이름을 일컬어서 그의 나쁜 허물을 말하지 말며, 또한 이

름을 일컬어서 그의 아름다운 것을 찬탄하지도 말며, 또한 역시 원망하고 싫어하는 마음을

내지 말지니라. 이와 같이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을 잘 닦는 까닭으로 모든 듣고 있는 자의

그 뜻을 거스르지 아니하느니라. 어려운 것을 묻는 바가 있으면 소승법으로써 답하지 아니

하며, 다만 대승으로써 이에 위하여 풀어서 말하여 일체 가지가지 지혜를 얻게 하느니라.》

 

 

 

 

須菩提  於意云何  汝等  勿謂  如來作是念  我當度衆生  須菩提  莫作是念  何以故  實無有衆生

수보리  어의운하   여등  물위   여래작시념  아당도중생   수보리  막작시념   하이고  실무유중생

 

如來度者  若有衆生  如來度者  如來  則有  我人衆生壽者  須菩提  如來說  有我者  卽非有我

여래도자   약유중생  여래도자   여래  즉유  아인중생수자   수보리  여래설   유아자  즉비유아

 

而  凡夫之人  以爲有我  須菩提  凡夫者  如來說  卽非凡夫

이  범부지인   이위유아  수보리   범부자  여래설  즉비범부

 

분별없는 교화 

 

"수보리여!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그대들은 여래가 '나는 중생을 제도하리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하지 말라. 수보리여! 이런 생각은 하지 말라.

왜냐하면 여래가 제도한 중생이 실제로 없기 때문이다. 만일 여래가 제도한

중생이 있다면, 여래에게도 자아 · 개아 · 중생 · 영혼이 있다는 집착이 있는 것이다.

수보리여! 자아가 있다는 집착은 자아가 있다는 집착이 아니라고 여래는 설하였다.

그렇지만 범부들이 자아가 있다고 집착한다. 수보리여! 범부라는 것도 여래는

범부가 아니라고 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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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보살마하살은 일체 법이 공한 것을 실상과 같음을 관할지니라. 뒤바뀌게 하지 말며,

움직이지 말며, 물러나지 말며, 구르지도 말지니라. 허공과 같아서 성품이 있는 바가 없음이

라, 일체 말의 길이 끊어지며, 나지도 아니하고, 나오지도 아니하며,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이름도 없으며, 형상도 없어서 진실로 있는 바가 없으며, 헤아릴 수 없고 가이 없으며, 걸림

도 없고 막힘도 없건마는, 오직 인연으로써 있으며, 뒤바뀜으로 좇아 나느니라. 그러므로 설

하느니라. 항상 이와 같은 법의 형상을 즐거이 관할 것이니, 이것을 보살마하살의 둘째의 친

하고 가까이할 곳이라 이름하느니라.》

그 때에 세존께옵서 거듭 이 뜻을 펴시고자 하시어 이에 게송으로 설하시어 말씀하시되, 만

약 어떤 보살이 뒤의 악한 세상에, 무섭고 두려움이 없는 마음으로 이 경을 설하고자 하거든,

응당 행할 곳과 그리고 또 친하고 가까이할 곳에 들어갈지니라. 항상 나라의 왕과 그리고 또

나라의 왕자와 대신과 장관과, 흉하고 험하게 노는 자와, 그리고 또 주로 살생과 감금 들의

나쁜 일을 하는 천한 계급과, 외도인 범지를 떠날지며, 또한 친하고 가까이 아니해야 하되,

「깨닫지 못하고서도 깨달은 체하는 거만한 사람」과, 소승을 탐착하는 삼장학자와, 계를

깨뜨린 비구와, 이름자뿐인 나한과, 그리고 또 비구니로서 희롱하고 웃기를 좋아하는 자와,

다섯 가지 욕심에 깊이 착을 하면서 현재 멸도를 구하려는 모든 우바이를 모두 친하고 가까

이 아니해야 하느니라. 만약 이런 사람들이 좋은 마음으로써 와서 보살의 거처에 이르러 부

처님의 도를 들으려고 하거든, 보살은 곧 두려울 바 없는 마음으로써 구하고 바라는 것을

품지 말고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할 것이며 과부와 처녀와 그리고 또 모든 완전하지 않는 남자

를 모두 친하고 가까이하여 친함을 두터웁게 하지 말며, 또한 친하고 가까이 아니하여야 하

되, 백정이나, 조개나 생선회를 치는 것이나, 사냥하거나 물고기를 잡는 것이나, 이익을 위

하여 살해하거나, 고기를 팔아서 스스로 생활하거나, 여색을 자랑하여 파는 이와 같은 사람

을 모두 친하고 가까이 아니해야 하느니라. 흉하고 험하게 서로 치는 것과, 가지가지로 노래

하고 춤추는 것과, 모든 음탕한 여자들을 다 친하고 가까이 아니해야 하느니라. 홀로 으슥한

곳에서 여자를 위하여 법을 설하지 말며, 만약 법을 설할 때이거든 만족하여 희롱함과 웃음

이 없어야 하며, 동네에 들어가서 밥을 구걸하려면 한 비구와 함께 하여야 하며, 만약 비구

가 없거든 한마음으로 부처님을 생각하여야 하니, 이것이 곧 행할 곳과 가까이할 곳이라 이

름하느니라. 이 두 곳이라야 능히 편안하고 즐겁게 설하리라. 또 다시 상 · 중 · 하의 법과 변

함이 있음과 변함이 없음과 실다운 것과 실답지 못한 법을 행하지 말지니라. 또한「이는 남

자다. 이는 여자다.」라고 분별하지 말며, 모든 법을 얻었다고 하지 말며, 안다고 하지 말며,

보았다고도 하지 말지니라. 이것이 곧 보살의 행할 곳이라 이름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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